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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관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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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진평초등학교 일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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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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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30일, 학교주변 유해업소 특별관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구미 진평초등학교 일대의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관리를 앞두고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는 특별관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구미 진평초등학교 일대를 포함하여 학교주변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해 지난 8월 6일부터 2014년 1월까지 6개월간 집중관리를 통해 불법 성매매업소를 뿌리 뽑아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했다.
특히, 신·변종 성매매업소의 경우 최근에는 학교환경정화구역이나 주택가 까지 숨어들어 음성적으로 불법 영업을 하고 있고, 단속이 되어도 벌금만 내면 된다는 식으로 단속 다음 날에도 버젓이 불법 영업을 하는 등 청소년 탈선환경을 조장하고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에, 관계기관 합동 학교주변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신·변종 성매매업소 등에 대해서는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영원히 퇴출시키는 업장 폐쇄와 시설 철거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SAFE ZONE(학생안전지대) 내 학생 안전이 확보되어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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