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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즈맘여성병원 별고을해피맘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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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극복사업 상호협력, 임산부, 다문화가정 의료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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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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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성주군과 미즈맘여성병원(병원장 김명찬)은 지난 8월 30일 저출산극복과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사회 만들기 확산을 위하여 ‘별고을해피맘의료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즈맘여성병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성주군보건소 염석헌소장과 미즈맘여성병원 김명찬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명찬미즈맘여성병원장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극복과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임산부에게는 종합건강검진을 비롯한 분만·입원·외래진료비 중 비급여의 20%를 산후조리원은 5%를 부담한다고 밝히고, 다문화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하여는 개인별 최대2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수술비, 입원비, 검사비, 기타진료비 등)를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출산장려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출산장려 홍보등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양기관의 공동적인 발전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포괄적 업무 제휴를 도모, 여러 가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 및 지자체 출산장려 사업에 대한 자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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