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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총력

- 27개 종목에 7,423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

2013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30.~10.4.)에 참가하는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숙박․교통대책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대구와 경북(경산, 안동) 35개 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7개 종목에 7,423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펼쳐진다.

이번 대회 경기장은 35개소(공공시설 23개소, 학교시설 8개소, 민간시설 4개소)로 이중 노후하거나 경기장 시설기준에 미달돼 보완이 필요한 17개 경기장은 8월 말까지 개․보수를 완료했다. 경기진행에 필요한 컨테이너, 텐트 등 임시시설 400여 개와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이동 경사로 등 편의시설 100여 개는 대회 전까지 설치해 대회진행과 선수단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선수단 숙박 편의를 위해 숙박업소 425개소를 확보해 3,428객실의 숙박계약을 지원했으며,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는 숙박업소에 장애인 이동경사로 700여 개를 설치한다. 또 시․구․군에 숙식안내 상황실을 운영해 장애인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대책으로는 개회식 행사(9.30.(월) 17:30, 대구스타디움)시 관람객 수송을 위해 셔틀버스 20대를 무료운행(신매역, 율하역, 15시~22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은 행사 전․후 1시간 동안 운행간격 5분으로 증회 운행한다. 또 시내버스 노선도 확대(12개 노선 200대) 운행하며, 선수단 및 관람객 주차를 위해 대구스타디움, 육상진흥센터, 대구미술관 등 11개소 2,289면을 지원키로 했다.

대회홍보 및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관용차량 21대, 육교현판 20개소에 대회안내 홍보물을 부착했고, 홍보포스터, 홍보리플릿 등을 제작해 배부하는 한편 대구시내 가로에 현수막 76개소, 가로배너 1,500조를 설치한다. 또 주요네거리 전광판에 홍보영상물도 내보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대구시 한만수 체육진흥과장은 “지난 5월 개최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시․도 선수단 및 관람객이 불편 없이 체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숙박, 교통 등 기반시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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