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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복지인, 함께 여는 밝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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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대구사회복지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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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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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사회복지의 날(9. 7)’과 ‘사회복지주간(9. 7 ~ 13)’을 맞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9월 6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하나된 복지인, 함께 여는 밝은 세상” 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22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로 각급 기관, 직능별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사회복지관련 대학생 등 1,500여 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행복도시 대구! 비전 선포식, 다채로운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테너 박영식 수성대 교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줄넘기 대회’, 어울림과 즐거움이 있는 ‘끼 한마당’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해 사회복지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함께 어울려 즐기는 힐링의 시간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월드에서 사회복지종사자 1만 명에게 이월드 자유이용권과 식사권을 전달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준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온정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와 지원이 뒤따라야 함으로 참석자 모두가 지역사회 복지 파수꾼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1999년 12월30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제정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인들의 사기앙양 및 사회복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사회복지법에서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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