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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국의 거대 약재시장을 벤치마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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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 중국 보저우시 국제중의약교역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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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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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자매도시인 안후이성(安徽省) 보저우시(亳州市)의 초청으로 ‘제29회 중의약교역회’에 참가하여 중국 약재의 고장을 벤치마킹한다.
이번 중의약교역회에는 안효종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 예술분야, 특작분야의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하여 약재 박람회장견학 및 현지 약재관련업체 방문 등을 통해 한방산업육성 및 약재물류 교류방안을 구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우리시 풍기인삼축제와 닮은 점이 많아 날로 발전해가는 중국경제의 영향을 받아 매년 새로워지는 중의약교역회의 선진문물을 벤치마킹하려는 것이 이번 방문의 가장 큰 목표이다.
한편, 올해는 영주시와 보저우시와의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선비문화축제에 문화교류단이 방문하여 간단한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영주시 청소년 교류단이 4박5일 일정으로 보저우시를 방문, 풍기인삼축제기간에는 보저우시 부시장이 참관하는 등 어느 해보다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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