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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회 2013 벤처창업 공감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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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창업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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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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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현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기조에 발맞춰 상상력‧창의력과 ICT기술이 접목해 쉽게 창업으로 연결되도록, 창업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제1회 벤처창업 공감마당」을 9월 10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과 관련 있는 청년예비창업자, 창업성공자, 창업 동아리, 창업지원부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창업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고 창업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프린지’라는 독특한 프레젠테이션 기법으로 성공한 벤처창업자이자 유명강사인 드림챌린지 안영일 대표의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백지위에 그리는 꿈』특강이 있다. 또 취업‧창업관련 홍보영상,『달구벌을 넘어 글로벌을 향해』청춘 토크쇼 및 질의응답 등 창업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창업선후배간의 멘토링 및 아이디어 교환, 대구시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대구시는 창업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대학, 대구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창업 인력양성을 위한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창업선도대학육성, LINC사업연계 창업교육, 벤처포럼, 그룹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촉진과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또 창업기업 입주 공간 확보를 위해 비즈니스 환경, 지원의 연속성, 사업 확장성 등을 고려한 단계적인 창업보육 공간을 조성하고자 대학창업보육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등 벤처인프라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향후 대학생 감소를 예상해 빈 공간을 활용한 창업보육센터 확장, 미 분양된 아파트상가‧빈사무실 등 통한 벤처집적시설을 확대해 나간다.
특히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기술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창업기업에 대해 기업지원펀드와 엔젤펀드 및 기업경쟁력 강화자금을 지원한다.
기술력과 수익성이 좋은 벤처기업을 발굴해 코넥스 등록을 유도하는 등 벤처창업, 벤처 기업 수, 매출 천억 벤처기업을 증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매년 개최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좋은 아이디어를 즉시 사업화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며, 특히 창업준비‧창업‧성장 등『창조경제벤처 생태계의 단계별 지원 로드맵』을 만들어 창조경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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