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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사민정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 고용율 70%를 위한 노사민정 토론회 개최 -

2013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김범일 대구시장)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9월 10일 오후 3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고용율 70%를 위한 노사민정 토론회」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정부 중점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를 위한 지역 노사민정의 바람직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또 청년․베이비부머․여성 3개 부문의 일자리 창출 방안과 열악한 지역 고용상황 극복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에는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창재 대구경총 전무이사, 한국노총 대구본부 김위상 의장,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과 지역 일자리업무 추진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김대환 위원장이 참석해 "고용률 70%를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김대환 위원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정부의 중점 국정목표인 ‘고용률 70%’는 정부정책이나 기업투자만으로 이뤄질 수 없고, 중앙과 지역차원의 노사, 시민사회, 언론 등 우리 경제사회 주체들의 협력이 바탕이 돼야 하며, 특히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상호 이해와 양보를 전제로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필수 불가결함을 강조한다.

기조강연에 이어 대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련, 청년·베이비부머· 여성 일자리 3개 부문으로 나눠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은 계명대 임운택 교수, 베이비 부머는 대구대 김용원 교수, 여성 일자리 부문은 대구여성가족재단 이미원 대표가 주제 발표한다.

이어서 영남대 한동근 교수의 사회로 정부 중점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를 위한 방안과 지역 고용상황 극복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노사민정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은 “고용률 70%를 위해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대화의 노력은 중앙과 지역 차원에서 병행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역공동체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적극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더 많은 청년․베이비부머․여성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며 “지역 노사민정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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