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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3년 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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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이마트&대구시&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협약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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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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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세계 이마트,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11일 오후 2시 30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신세계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3년 동안 8억 1천만 원을 추가로 후원하는 연장 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 (주)신세계 최병용 부사장, (주)이마트 이규원 상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배기효 회장이 참석한다.
‘신세계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지난 2012년 9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신세계 이마트 대구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희망배달마차 로고가 새겨진 1톤 탑차를 이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20가지 중 5가지를 선택해 이를 지원하고 있는 대상자 중심 선택성 보장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신세계 이마트 임직원들이 1인당 최소 2천 원 이상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액수 만큼을 함께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많은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거주시설을 방문해 매월 8~9회 활동했다.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5가지를 선택해 2억 7천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을 1만 세대에게 전달하는 등 대상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년간 4천만 원 정도의 재래시장 물품을 구입했고, 쪽방생활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보양 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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