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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육아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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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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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저출산에 대산 심각성을 인식하고 출산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2003년부터 출생아에 대한 출산육아용품을 지급해오다가 2005년부터는 출산육아지원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2007년 8월에 이르러 출산육아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첫째아 7만원, 둘째아 10만원, 셋째아 이상은 20만원씩 5년간 60회를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둘째 이상의 출생아에 대하여 출생아 건강보장보험도 가입시켜주고 있다.
현재 지원 인원은 출산육아지원금 986명, 건강보장보험은 437명을 가입시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저 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군에서는 낮은 출산율은 미래도 보장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봉화군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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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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