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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14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비 2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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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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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외 5건이 선정되어 210억 원의 예산확보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은 2012년부터 신규사업 예비계획을 시작하여 2013년 도평가 및 농식품부 신규사업 평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역개발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성주군에서는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에 있으며, 특히 2014년 신규사업은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외 5건에 210억 원을 신청하여 100% 선정되어 경북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14년 인센티브로 국비 257백만 원을 추가 지급받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내용으로 가천면 및 초전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에 2014년부터 4년간 각 70억씩 140억을 투입하여 기초생활환경개선와 경관개선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이며, 금수강산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금수면 광산리내 2014부터 4년간 30억을 투입하여 금수문화마을을 중심으로 지역경관개선과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창의아이디어 사업으로 아름다운 지역경관 개선을 위해 초전면 용성지구 및 대가면 옥련지구에 2014년부터 3년간 20억씩 40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 지역역량강화사업비로 5천만원을 활용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리더 및 관계공무원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방재정이 열악한 성주군에서는 국도비가 79%인 일반농산어촌개발을 통해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낙후지역의 균형개발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인구유입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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