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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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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상생의 철학 정책 반영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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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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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유진 구미시장이 JTB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에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는 동반성장 경영과 사회책임 경영에 공헌한 CEO에게 수상한다. 11일 오전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표 총 31인이 선정됐다.
남유진 시장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생공영의 철학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무엇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민선5기 8만개 목표대비 71,99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켰다.
또한 기업사랑운동본부 설치, We Together운동, 1인1사 기업사랑도우미 등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여 지난 7년 동안 총 273개사 10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만들기에 전념해 왔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및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예견하여 2010년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 실천하여 공생하는 세상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점도 큰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2008년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여 1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힘썼으며, ‘多행복프로그램’, ‘사랑의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정책을 펼쳐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따뜻한 인류애 실현에 앞장서 왔다.
무엇보다 세계 빈곤퇴치의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에 솔선수범하여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보급하고,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 ‘새마을운동테마공원’설립을 추진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로 선정된 것은 42만 구미시민과 1600여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특별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상생공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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