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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오사카총영사관과 합동 투자유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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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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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주요타킷 지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특히, 오사카지역은 오사카총영사관과 합동으로 지역 200여개 투자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기업 상담을 통하여 투자유치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사카총영사관에서 창조경제 설명과 대한민국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경상북도가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건을 갖고 있는 것을 알린다.
또한, 아베노믹스와 엔저현상에 따른 투자보류․지연 등으로 일본기업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공격적으로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첨단부품소재, 화학, 식품 등 노동집약적이고 첨단기술이전효과가 큰 기업을 타깃으로 집중 공략하여 도내 일자리창출 및 첨단기술 확보 등으로 경제 살리기와 미래먹거리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일본 주요 타깃지역 투자유치를 위하여 도쿄, 나고야, 오사카지역 등 경북도에 투자 계획이 있는 관심기업과 기 투자기업의 본사를 방문하여 향후 투자 동향과 추가 투자확대 요청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유도하기로 할 계획이다.
또한, KOTRA 일본 거점무역관을 통한 새로운 투자기업 발굴을 위해 협력 사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경제회복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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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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