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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액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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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추석절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기간 동안 27억 원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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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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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 확산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의 일환으로 아파트단지 부녀회장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8월 26일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촉진기간 동안 기업, 기관·단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27억 원을 판매하였으며 추석맞이 총 판매금액은 35억 원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9월 13일 오후 4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관문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바구니 물가도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보기에는 전통시장 실수요자인 280여개 아파트단지 부녀회가 가입되어 있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재윤 회장) 소속 단지별 부녀회장 40여명이 동참,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추석절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촉진기간이 시작된 8월 26일부터 9월11일까지 기업, 기관·단체 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온누리상품권 27억 원(‘13년 총 75억 원 판매)을 판매하여 역대 명절 판매기간 중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는 지역의 경기 여건, 지난해보다 까다로워진 구매절차, 3% 할인제도의 제한적용 등 판매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성과로 여겨진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올 추석에도 기업,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시민여러분이 온누리상품권을 여느 명절보다 많이 구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9월 2일부터 개인 현금구매자에 대한 3%할인 혜택도 있고, 최근 가격조사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이나 선물 등을 예년보다 더 많이 구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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