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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병·의원·약국 안내 119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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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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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병․의원․약국 등의 휴무에 따른 문의 전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4명을 보강할 방침이다.
전년도 추석 연휴기간(9. 29 ~ 10.1)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고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7건으로 이중 병․의원․약국 등의 안내가 3,078건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
또한, 1일 평균 1,312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7, 8월 1일 평균 139건에 대비 약 9.4배나 높은 수치이다.
이번 인력보강은 의료인 및 응급구조사 2급 이상 자격자,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2년 이상 응급의료에 관한 상담경력이 있는 사람, 대학 간호학과 졸업자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용인력 4명을 채용했으며, 사전교육 후 119종합상황실 구급관리센터에서 당직 병․의원․의약업소 안내 및 상담업무를 맡게 된다.
경상북도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추석연휴 병․의원 등의 휴무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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