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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명예119요원 역할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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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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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소방서는 안동․청송․영양 우체국 집배원 및 모범운전자로 구성된 ‘명예119요원’들이 119신고와 초동조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경북 전체 ‘명예119원’ 119신고 건수는 255건이며 안동소방서소속 ‘명예119요원’ 신고건수는 50건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다.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현지 사정에 밝아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전반을 세심하게 잘 알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빨리 화재나 응급환자를 접할 기회가 많아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신하여 지난 3월말구성되었으며 안동소방서소속 ‘명예119요원’은 총 300명으로 우체국 집배원 127명, 모범운전자 173명으로 지역 안점지킴이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명예119요원 윤모씨(남, 58세, 모범운전자)에게 119신고와 초동조치, 재난예방활동을 앞장서는 등 우수활동으로 제51주년 소방의 날에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표창장을 수여 받은 윤씨는 “지역 주민들의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킴이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신고와 대처를 해 주고 있는 명예119요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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