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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수련관, ‘그땐 그랬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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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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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성취감과 창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월 16일부터 3주간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그땐 그랬지’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국가가 지방자치단체 등이 실시하고자하는 청소년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그땐 그랬지’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어른 세대에는 유행했지만 요즘 청소년들은 경험하기 힘든 전통놀이인 사방치기, 진치기, 3․8선 놀이 등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김 모 청소년은 “민속놀이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고 컴퓨터게임보다 훨씬 더 재밌다”고 말했다.
또한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국가에서 안전성을 보장하고 프로그램 내용에 질적인 우수성을 인증하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고, 앞으로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키워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진다”고 말했다.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구미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전화, 홈페이지,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학교별 단체 활동 프로그램인 창의적 체험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선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umissyouth.org) 또는 전화( 482-0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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