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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개방 통해 투명한 지방 정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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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 대상 공공데이터 개방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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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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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10월 3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대구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의 장주병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정부3.0 전략 중 하나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실행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의 중요성, 공공데이터 제공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공데이터 제공의 업무처리 방법,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대구시 전시현 정보통신담당관은 “공공데이터 개방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만큼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면서 민간이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공공데이터의 제공을 받고 싶은 시민은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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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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