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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 및 SNS 홍보단 역점시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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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혁신도시, 국립대구과학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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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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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과 SNS홍보단은 직접 취재를 통한 생생한 홍보를 하기 위해 11월 23일 역점시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온라인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홍보를 유도하고 대구시가 미래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기자단과 SNS홍보단은 이날 오전 신서혁신도시를 방문해 홍보영상물 상영, 현장브리핑, 전망대 관람, 혁신도시 투어를 하고, 미래 최첨단 신도시로 대구지역 경제성장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혁신도시에 대한 실시간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국내 최초의 한국형 산업과학기술관」이며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더하고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건립된 국립대구과학관과 인근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도동서원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단과 SNS홍보단은 이번 현장 방문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개인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상반기에도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을 탐방, 온라인 홍보를 통해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한 바 있다.
대구시 전재경 대변인은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기자단과 홍보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시정소식을 쉽고 친근하게 알려주고 시정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시민과의 감성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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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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