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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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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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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살충․살균 훈증소독을 실시하기 위하여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일간 임시 휴관을 한다고 밝혔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민속자료에 대한 정기적인 보존과학 처리는 유물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민속박물관에서는 소장유물 약 5,000점과 수장고, 1층과 2층 전시실 및 기획전시실에 대한 훈증소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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