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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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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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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창장 수상하는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천원기)는 지난달 30일 생활 속의 미학을 위한 공예와 미술이라는 주제 아래 사단법인 한지나라공예문화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의회, 경상북도의회, 케이비에스대구총국, 영남일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구문화재단,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는 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폐막식에서 공예문화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천원기 센터장은 “한국 공예의 발전과 보호‧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예술적 지원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검찰‧학교 의뢰 특별교육생의 한지공예수업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이번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에서 전통한지 등 교육생의 작품 전시를 통해 공예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청소년에게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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