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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새 엔진 장착한 대구 지도가 완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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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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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범일 대구시장은 2일 열린 정례조회서 “대구가 새 엔진을 장착하고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는 한편, 시민들이 천지개벽할 지역의 변화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범일 시장은 “첨복단지 핵심연구시설 준공은 정부로부터 지난 2009년 첨복단지가 지정된 이후 4년 만에 나타난 가시적인 성과로 지금까지 한국뇌연구원과 크고 작은 30여 개 기업, 연구소 등의 유치와 함께 새 역사의 출발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구미래를 볼 수 있는 혁신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천지개벽을 하고 있다”며 “지난주에 12개 이전 공공기관 중 중앙교육연수원이 11번째로 기공식을 했고, 3개 기관은 벌써 입주를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6개 기관이 입주하는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도시는 단지 공공기관의 이전만이 아니고 사람과 함께 엄청난 사업이 같이 오는 것으로 지역 경제와 지역 기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는 공무원이 정성을 들이고 발품을 판만큼 오는 것으로 자기와 관련된 업무부터 챙겨 대구 경제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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