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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심 9개 기관 협치 통한 농공단지 지원모델 정부3.0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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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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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체감 지원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 희망플러스 정담회’를 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 지원협의회 기관장, 입주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공단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성장을 위한 동행 희망찬 내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을 나누는 자리에는 『경상북도 농공단지지원협의회』를 소개하고 『농공단지 행복카페』운영방안 등 추진경과 보고와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동행의지를 담은 퍼포먼스, 희망플러스 정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인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공단지 통합지원 시책이 지방3.0 시책의 가장 모범적이고 표본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일구는 모습에 밝은 경북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지금처럼 경상북도 산업현장을 꿋꿋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하면서 “도와 지원기관이 협업하여 입주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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