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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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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사, 시공사, 담당공무원 등 800명 대상으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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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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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제 홍보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2월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BF(Barrier Free) 인증제란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 시설물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하고 이를 공신력 있는 지정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권영숙 BF인증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2시간 동안 전문교육을 한다.
대구시, 구․군 담당부서 공무원과 관련 분야 민간종사자인 건축사사무소, 시공사 임직원, 장애인 단체 관련자 800명이 참석해 “BF인증제도와 인증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BF인증제도, 장애인편의시설 상세도(CD포함)를 책자로 제작해 참석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BF인증제 홍보와 공무원 및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식 개선과 구체적인 성과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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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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