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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 힐링의 도시 대구로 일본관광객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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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일본TVQ큐슈방송 취재 등 일본타깃 관광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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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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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새로운 관광한류를 찾고 있는 일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유력 방송 등에 대구관광을 홍보하고 외국관광객 유치전담 인바운드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는 등 관광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와 공동으로 일본 큐슈지역 최대 민영방송인 TVQ九州放送(큐슈방송)에 대구관광특집을 방영 홍보하는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에 취재단 4명이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2박 3일간 대구를 방문한다. 일본 40~60대 중년 여성층 타깃 ‘美와 힐링의 도시, 대구를 여행하며’ 라는 주제로 직접 대구관광체험을 취재하며, 대구특집방송은 12월 30일 일본 TVQ큐슈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이들은 12월 9일에 전통시장 서문시장, 하늘호수한방체험, 동성로, 12월 10일에 팔공산 동화사, 갓바위, 소리소한방미용체험, 안지랑곱창골목, 12월 11일에 계산성당, 선교박물관, 쎄라비, 약령시, 영도다움, 녹동서원 한일우호관을 촬영할 계획이며, 대구의 한방, 웰빙음식인 한방백숙, 곤드레밥, 연요리, 막창 등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전통적으로 대구가 한방, 미인의 도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대구의 한방, 건강, 미용음식을 먹고 피로를 풀며, 한방미용체험으로 예뻐지고, 전통시장에서 쇼핑, 낭만적인 근대거리 걷기, 자연의 숲 팔공산에서 휴식을 찾고자 하는 여성이 좋아할 만한 미와 힐링 여행 코스다. 가까운 큐슈 지역 관광객을 대구로 끌어들이는 홍보효과를 목표로 한다.
또 대구시와 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단장 김용재)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박 2일간 ‘일본타깃 국내 인바운드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22개 사 25명 대상으로 개최한다. 신규 오픈한 대구그랜드면세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포레스트스파밸리, 이월드, 동화사 선체험관․선센터, 한류촬영지 쎄라비, 동성로 등 새로운 관광지와 한과체험, 한방화장품체험, 패션쥬얼리체험, 약령시한방체험 등 체험상품 위주로 대구특색을 듬뿍 살린 상품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시 신태균 관광문화재과장은 “일본은 한류, 개별여행객이 많은 시장이고 새로운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므로, 방송, 신문,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매력지인 대구’를 집중 홍보하면, 이는 곧 여행업계의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외타깃 관광 홍보와 여행사 대상 대구관광 세일즈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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