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겨울나기 프로젝트 추진
|
2013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몸과 마음의 온도가 더 낮은 위기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으로는 지난달 21일 이마트 구미점에서 바자회 수익금을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 2탄으로 이달 5일과 6일 양일간 구미우체국에서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5가구에 전달하였으며, 3탄으로 지난 7일 구미지역 3개 로타리클럽(미래, 제일, 장미)에서 3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복지지원단과 구미우체국 직원, 구미지역 3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및 연탄을 전달하면서 용기를 북돋우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위기가구를 위한 나눔행사에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희망의 온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