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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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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가금류 농장 방문 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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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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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저장성(2명) 및 광동성(1명)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철새도래지 및 전통시장 유통가금류에서 저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동절기 AI 발생 가능성에 대한 차단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특히 중국여행객 에게 야생조류, 닭, 오리 등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가금류 농장, 시장방문을 자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감염환자와 접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고기(가금류)는 완전히 익혀서 먹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요령 배너를 만들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15개 읍면보건지소에 배포하여 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요령은 호흡기질환 예방수칙과 동일하다.
첫째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둘째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셋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하지 않기
넷째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기
다섯째 닭,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기
여섯째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하지 않기
일곱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 후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등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보건소(☏ 420-8023)에 즉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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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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