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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예군민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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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영(前 한국철도공사 사장), 류광수(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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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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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박노욱 봉화군수는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청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영(前 한국철도공사 사장)씨와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정창영씨는 행정고등고시 제2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청와대, 국회, 감사원 등 주요 공직을 두루 걸친 정통관료로 2012년에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관광과 기차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관광열차 상품인 “중부내륙권 순환열차와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개발하였고, “봉화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사라져가는 시골역인 봉화 분천역을 친환경 철도여행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등 커다란 공적을 남겼다.
또한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은 행정고등고시 31회로 산림청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여 산림정책 전문가 명성이 높고, 특히 봉화지역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백두대간국립수목원 유치와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봉화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날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지 못하였으나,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봉화의 숨은 태고의 美를 국내,외 널리 알리고 침체된 산간오지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 해주신 정창영 前 한국철도공사 사장님과 봉화군을 대한민국 산림휴양 대표도시로 거듭나게 해주신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 봉화군민과 함께한 뜻 깊은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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