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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월드프라자 힐링웨이(빛의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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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광장에 힐링웨이 조성,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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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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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범어월드프라자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12월 3일부터 중앙광장에 빛의 체험으로 힐링할 수 있는 힐링웨이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성탄절인 12월 25일에는 대구문화재단 범어아트스트리트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점등하는 범어월드프라자 힐링웨이는 범어네거리 지하상가 중앙광장에 길이30m, 폭6m의 터널형식으로 조성되며, 갑작스럽게 찾아온 영하의 날씨로 인해 움츠러든 시민들에게 밝고 따뜻한 조명으로 포근함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성탄절인 12월 25일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풍선아트체험, 페이스페인팅, 어린이선물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가족, 친구, 연인들을 위한 음악회가 2차례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바깥 나들이가 힘든 계절이지만 범어월드프라자의 힐링웨이는 가족, 친구, 연인들의 특별한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힐링웨이의 불빛처럼 대구 시민들의 가슴에도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2014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 | ↑↑ < 범어월드프라자 힐링웨이 사진 >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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