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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이산초, 2013년 미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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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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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이산초등학교(교장 신영숙)는 미래학교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와 경영 마인드가 높고, 학교 구성원의 참여가 적극적이며,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일회성 행사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정규 교육과정 속에 편성·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업성취도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 좋은 평가를 받아 미래학교로 선정되었다.
‘미래학교’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학교교육 창출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학교교육을 위한 미래학교의 패러다임 모색을 지향하며, 미래사회의 성숙한 시민을 육성하는데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은 학교이다.
선정은 후보학교 추천 → 서면심사 → 발표심사 → 현장방문심사 → 최종 선정 등 5단계에 걸쳐 이루어졌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초·중·고 총 43개교를 추천받아 이들 학교에 대한 서면, 발표, 현장방문, 최종 선정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17일 오후 2시 한국교육개발원 제1회의실에서 ‘미래학교’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산초등학교 교장, 교사대표, 학생대표, 학부모대표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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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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