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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자유구역청, 독일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활동 전개

-독일 건설.기계 및 IT관련기업 유치 협력 위한 MOU 후속조치 일환-

2013년 10월 2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병록)은 2013년 10월 23일오전 10시 독일 뮌헨에 위치한 바이에른 주정부 청사에서 바이에른 주정부,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 독일중소기업협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 핵심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3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대규모 투자상담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3월 25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와 맺은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는 독일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대기업 납품과 해외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구경북의 자동차, 기계 부품업체들과 합작법인 설립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투자가 성사될 경우, 독일의 우수한 강소기업(Hidden Champion)과 대구경북의 높은 기술을 가진 업체가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Nuermberg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는 유럽연합(EU)에서 최고수준의 경제도시이자 세계 17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바이에른 주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핵심 상공회의소로서 강소기업을 바탕으로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상공회의소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독일 투자유치에 나선 박기원 본부장은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 산하의 부품소재 제조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건설・기계업체 등을 비롯한 강소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2014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투자상담회의’에 참여해 줄 것을 제안하면서, 대구 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할 경우, 동북아지역 교두보를 구축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과 함께 외투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각시키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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