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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치매사업 활성화 위한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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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치매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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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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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효율적인 치매사업 추진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대구광역치매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구시 치매정책의 방향과 활성화을 모색하고 치매사업의 홍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한다.
1부 주제는 “대구광역치매센터의 역할 정립”, 2부 주제는 “대구시 치매사업의 활성화”이다.
1부는 이성국 경북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이동우 인제대학교 교수, 김병수 대구광역치매센터장이 발표한다.
2부는 김희철 계명대 정신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곽경필 동국대 교수, 이종훈 대구가톨릭대 교수, 이진숙 대구대사회복지과 교수 등 치매 관련 전문가의 발표가 있다.
대구시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대구시 치매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치매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 개소해 치매조기검진과 교육, 환자와 가족 지원, 인식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 7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는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돼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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