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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배려로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

- 안동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2013년 10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안동교육지원청 창의체험실에서 2013년 일반학생 대상 장애학생 인권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공감․소통의 기회 제공으로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차별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안동시 관내 안동초등학교, 안동송현초등학교, 영가초등학교, 경안여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참가했다.

참가 학교에서는 현장 실천 중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수업 및 학교생활 전반에서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보호 프로그램 등의 사례를 발표한 가운데 전문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회로 구성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가렸다.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평소 각 학교에서 실시했던 장애학생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장애 학생이 안심하고 행복한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공감․소통의 기회 제공으로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차별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안동시 관내 안동초등학교, 안동송현초등학교, 영가초등학교, 경안여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참가했다.

참가 학교에서는 현장 실천 중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수업 및 학교생활 전반에서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보호 프로그램 등의 사례를 발표한 가운데 전문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회로 구성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가렸다.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평소 각 학교에서 실시했던 장애학생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장애 학생이 안심하고 행복한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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