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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학교주변 기업형 성매매 업소 단속

2013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구미경찰서는 구미 진평초교 일원을 학교주변 유해업소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는 한편 학교주변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4일 새벽 1시30분께 구미시 진평동 진평초교 앞 원룸을 임대하여 ‘구미 오키스’라는 상호로 성매매 여성 3명을 고용한 뒤, 인터넷에 오키스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가입한 회원들에게 성매매 여성들의 사진과 성매매를 알선하는 문자를 발송 이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 대금으로 현금 7∼11만원 상당을 받은 뒤 성매매영업을 한 업주 A씨(31세) 등 6명을 검거하였다.

특히, 업주 A씨는 구미 외에도 대구에 성매매 업소 본사를 두고 ○○오키스, ○○캔디걸, ○○○헤븐, ○○애정촌, ○○캠퍼스라는 상호로 6개의 성매매 대리점를 더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수사 중에 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키스방, 변태마사지 등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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