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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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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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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우체국과 ‘행복을 배달하는 빨간 자전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 협약을 통해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 할 때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실태 확인, 민원서류 배달, 주민불편․위험사항 제보 등을 시청 관련부서에 신고, 소외계층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민원․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업무 협약 당사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주기적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공동참여하게 된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 추진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우체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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