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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가능한 후불 교통카드 늘어난다

- 11월 1일부터 신한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개시 -

2013년 10월 3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이용 결제수단 다변화를 통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13일 NH농협채움카드를 도입했고, 오는 11월 1일부터는 4대 금융지주사 중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신한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카드의 대구지역의 회원 수는 70만 명이며, 그 중 후불교통카드 소지고객은 30만 명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삼성, 현대, 롯데, 하나, 외환, 시티카드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뒷면 ‘후불교통카드’ 또는 ‘PayOn' 표시가 있는 후불교통카드 고객은 별도 재발급이 필요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후불교통카드 미소지 고객은 가까운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교체, 신규 발급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사에서는 대구지역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개시에 맞춰 11월 교통이용 금액의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권오춘 교통국장은 “지속적인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확대에 따라 매번 잔돈을 준비하거나 수시로 충전소를 찾아 금액을 충전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돼 환승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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