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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SNS 사용 기관 한 곳에 다 모였다!

- 24개 기관 42개 SNS채널 연계.통합, 11월 5일부터 대민서비스 개시 -

2013년 10월 31일 [경북제일신문]

 

지역 기관에서 자체 운영중인 SNS 관련 정보를 하나의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SNS통합허브시스템」(http://sns.daegu.go.kr)을 구축해 11월 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대민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기관별로 운영 중인 SNS 채널들이 온라인상에 흩어져 있어, 정보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SNS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다양한 소통메시지에 대한 신속한 파악 및 대처가 어려웠다. 또 콘텐츠의 집중도가 떨어져 채널 간 시너지 효과가 부족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 의회, 구․군, 교육청, 경찰청 등 24개 기관의 42개 SNS채널(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연계․통합한「SNS통합허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SNS통합허브시스템」은 지역의 최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SNS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다양한 검색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SNS상의 주간 이슈를 확인하며 댓글 달기, 콘텐츠에 좋아요 반응 등 시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SNS에 올라오는 시민질의와 답변 공유로 여러 기관에 연계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재난, 교통 등 시민에게 필요한 긴급메시지의 자동 발송 및 빠른 확산으로 각종 안전관리 대응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홍보 콘텐츠에 대한 여론 파악이 쉬워 공무원의 정책홍보 지원 시스템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SNS통합허브시스템」은 공공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공유하고, 기관 간,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9월 안전행정부가 주최한「지방3.0 공모과제 평가」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시는 시스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오픈과 동시에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SNS통합허브시스템 네이밍 공모」를 시행해 시민참여에 의한 명칭을 선정하고, 관심과 이용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전재경 대변인은 "SNS통합허브시스템이 시민의 소통과 참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업무담당자의 홍보대응 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시민 이용사이트 메인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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