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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4년도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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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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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4년 총규모 6조 206억 원의 예산안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4조 4150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조 60,56억 원이다. 이는 2013년 당초예산 대비 액수로는 1,121억 원(1.9%)이 증가한 액수이다.
대구시는 금년 국내외적인 재정 여건이 어려움을 감안하여 최대한 “긴축한 예산을 편성”하면서도 대구시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면서도 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만전을 기하는 예산을 편성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하였음을 밝혔다.
2014년 일반회계 세입은 4조 4,150억 원으로 13년 대비 1,950억 원(4.6%)이 증가했으며 ‘13년 당초예산 대비 지방세는 1조 8,224억 원으로 685억 원(3.9%) 증액되고 세외 수입은 1500 억원으로 293억 원이 감소했다.
또 국고보조금 및 교부세는 2조 1,510억 원으로 ‘13년 당초예산 대비 986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조 6,056억 원으로 ‘13년 대비 829억 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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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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