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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화랑 김동수 관장, 경북1호 유산기부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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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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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에서 처음으로 유산기부 서약식 및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이 5일 영주시에서 있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날 주인공은 바로 김동수(남, 53)씨이며 고려화랑 미술관 관장이자 장학재단 이사장이다.
김 관장은 사망시점 유산의 30%를 영주와 봉화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는 취지로 유산기부에 서약했으며,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나눔의 전통을 현대사회에 맞게 되살려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려는 사회지도층의 모임으로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되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고액기부자(1억원 이상)들의 모임이다.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고액기부자 릴레이 운동으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영주희망나눔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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