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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0개 기업(기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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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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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가족친화문화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에 대구지역 10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와 함께 가족중심의 사회공헌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기관)은 대성에너지(주), 떡파는 사람들, 세계실업, 대구시청, 남구청, 대구도시철도공사로 12월 9일오후2시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도입·운영하는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2009년 15개소, 2010년 23개소, 2011년 95개소, 2012년 101개소가 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대기업 87개, 중소기업 111개, 공공기관 90개, 총 288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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