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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포럼에서 대구·경북 상생(相生)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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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EXCO에서 2013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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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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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창조 경제시대에 시․도민 역량결집과 지역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을 11월 8일 오후 1시 30분 엑스코에서 공동 개최한다.
「창조경제시대, 대구경북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날 포럼은 개회식과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되며,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국회의원, 시의원, 관련 전문가 등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와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은 김범일 대구시장의 축사와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그린도시 및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그린대상 수여, ‘창조경제시대,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전문가 포럼 세션에서는 「창조경제시대, 대구경북 길을 찾는다」라는 큰 주제 아래 △ 산업분야로 독일 강소기업의 장인정신, 중소기업 성공요인, 중소기업 환경평가 △ 교육분야로 독일 교육제도, 한국 교육환경평가, 독일 평생교육 △ 신재생에너지분야로 녹색일자리, 독일 에너지정책, 독일의 지역순환형 에너지 경제모델 등 중소기업이 강한 독일의 장점들과 지역사회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한다.
대구․경북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과 대․내외 여건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량과 잠재력을 결집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현실성 있는 대응전략도 집중 모색한다.
또 대구경북의 신성장동력 정책을 홍보하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해 앞으로 두 지역이 나아 가야할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아울러 독일 홍보관도 함께 운영해 양 도시 간 이해도를 높인다.
당일 개회식 행사는 TBC 대구방송을 통해 대구경북 전역에 생중계 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전거 100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이 힘차게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개진과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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