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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내 초등학교 시설 공사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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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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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갈전초등학교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3일 도교육청에서 (가칭)갈전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를 위하여 관계자 및 설계팀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간설계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중간설계 심의회는‘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지구내에 초등학교를 신축하기 위한 것으로서 실시설계 성과품의 납품 이전에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를 하여 예산낭비 요인이나 효율성,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가칭)갈전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는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지구내에 32학급 1,100여명 수용계획으로 연면적 9,981여㎡의 현대식 지상5층 건물로 신축하여 2015년 3월경 준공되면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지구내에 공공기관 지방 이전 임직원들의 조기입주에 따른 교육서비스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신축하는 초등학교 건물 시설공사에 있어서 학생을 비롯한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건물이 되도록 설계과정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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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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