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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2명, 국가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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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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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에서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볼링팀 소속의 전귀애(24세), 김진선(21세) 선수가 2014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볼링협회에서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6일 동안 대구에서 총 11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국가대표선수 선발 준결승전’을 치른 결과 47명을 선발하였으며, 기 선발자 13명을 포함한 60명이 지난 1월 8일부터 6일간 성남 탄천볼링경기장 및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 결승전’을 가지고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였다.
이렇게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들은 다가오는 9월에 개최 될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 할 계획으로, 여기에 구미시청 볼링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어 우리시가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귀애선수는 대전시청에서 올해 구미시청으로 입단한 선수로 2009년 세계청소년 볼링대회 4인조 우승, 2011년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선수로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9위(11,984점)를 차지하였다.
또한, 김진선 선수 역시 올해 부천대학교에서 구미시청으로 입단하였으며, 2012년 청소년대표 상비군, 2013년 청소년 대표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이번 선발전에서 5위(12,060점)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구미시청 볼링팀은 지난 2012년 1월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 창단된 이래 박현 감독의 지휘 아래 6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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