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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 듣는다

2014년 0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는 1월 16일 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변화와 도약을 위해 영주시 2014년 읍면동 연두순방에 참여한다.

16일 하망동 순방을 시작으로 이번 연두 방문에는 주요사업보고 청취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민불편사항 등을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남서 의장은 "영주시의회 모든 시의원은 민의에 더욱 충실하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의정의 반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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