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간부공무원, 설맞이 민생 현장 속으로
|
2014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은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 및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부시장, 실․국․원․본부장 이상 간부공무원(23명)은 이번 주말부터 장애인, 아동, 노인보호시설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청소, 말벗, 급식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품을 전달․격려한다.
현장방문은 사회적기업, 아동보호시설, 장애아동어린이집, 노인일자리사업장, 쪽방, 경로당 등 사회적 약자 위주의 민생현장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나 요구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해 시민이 행복한 대구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간부공무원들은 대형유통업체의 시장상권 잠식 및 소비 행태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설명절은 다른 어느 해 보다 소외계층 등 어려운 시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