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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주는 삼판서고택이 대세다

2014년 0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에서는 서천변에 언덕에 위치한 삼판서 고택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새롭게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판서 고택은 고려말 부터 조선 초기까지 세분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첫 주인은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 그리고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그리고 황유정의 외손자 ‘김담’이 살았던 고택이다.

또한, 이 고택은 영주가 낳은 대표 선비이며,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이 유년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삼판서 고택은 최근 인기 절정을 구가하는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소개되면서 명소로 급부상중이다.

영주시는 이번 해설사 배치를 통하여 삼판서 고택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영주의 정체성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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