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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성내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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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재생사업 본궤도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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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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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성내동 주민들은 23일 자산경로당에서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그 첫행보를 시작했다.
성내동은 김천시 원도심 중 저층주거 밀집구역으로 기반시설부족, 고령화 등으로 김천시에서 가장 쇠퇴정도가 심한 지역중 하나로 지난 2011년 김천시에서 추진한 벽화거리 조성사업으로 마을환경개선을 통해 달라지는 마을의 모습을 직접 경험한 마을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날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주요기능은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대립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주민협의를 이끌어 내는 역학을 하고 김천시와 협력하여 마을단위 사업안건 제시 및 사업추진, 유지관리의 기능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성내동 주거지역에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고 행정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위원들도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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