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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설 연휴 관광객 붐벼

2014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올해 설은 4일간의 연휴 덕에 귀성객이 지난해 보다 5.7% 정도 늘어 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귀성이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설 당일까지 사흘간 남안동IC와 서안동IC를 통해 들어 온 차량대수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보다 3,138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임에도 설 이틀 전인 지난달 29일 14,200대가 안동으로 진입했고, 설 전날인 30일 23,133대, 설당일 20,113대 등 사흘 동안 모두 57,446대가 양 나들목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4,308대보다 3,138대가 많아 전체적으로 5.7%가 늘었다.

설 전날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주요교차로 뿐 아니라 신시장 등 일부에서 약간의 교통체증이 있었으나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였다. 신시장과 구시장 등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뛰는 모습이었다.

차례를 마친 귀성객들이 주변 관광지를 찾으며 설날 오후부터 활기를 뛰고 학가산온천과 극장가 등도 종일 붐비는 모습이었다. 전통민속놀이체험장이 마련된 시립민속박물관에는 연휴 첫날과 설날 이틀 동안 9,434명이 찾았고, 새로 놓인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도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찾는 모습이 하루종일 이어졌다.

그네, 널뛰기, 투호 등 민속놀이 마당과 함께 설 다음날인 2월 1일과 2일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갖는 하회마을에도 손자손녀 손을 잡고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탈춤공연에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도산서원에도 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고, 지난해 7월 개장한 유교랜드에도 7백여 명이 찾아 눈썰매와 현대식으로 해석된 유교문화를 감상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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