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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 입춘첩 써주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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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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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4절기 중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을 맞아 한국서가협회안동지부(지부장 김형일)가 4일 시청현관에서 일반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가졌다.
입춘은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立春)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본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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