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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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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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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권오을(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은 4일 오전, 6·4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도 선관위에 제출했다.
또한, 10시에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지사 선거와 관련 ‘300만 경북도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① 도민행복 10대 프로젝트 ② 극일(克日) 10년 프로젝트 ③자치․분권 5대 프로젝트’ 등 주요 핵심공약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민 행복 10대 프로젝트(5+5 민생공약)는 ①사람․기업․일자리가 돌아오는 U-턴 프로젝트 ②출산․육아․보육․교육의 원스톱 프로젝트 ③주거․생활․복지의 행복 만족 프로젝트 ④청년․중년․노년의 맞춤형 프로젝트 ⑤여성, 장애인, 다문화, 결손가정의 사회적약자 햇살 프로젝트 ⑥권역별 성장·발전 프로젝트 ⑦부문별 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⑧예술․문화․레져․관광 진흥 프로젝트 ⑨역사․전통․정신 승화·발전 프로젝트 ⑩공조직 혁신·개혁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본의 우경화와 침략성, 국제사회에서의 비도덕성을 이기는 길은 장단기적으로 국력을 통해 이길 수 밖에 없음을 밝히며 단기전략으로 극일(克日) 10년 프로젝트의 추진을 제안했다.
자치 분권 5대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분권은 지방자치시대에서 지방정부 시대로 가는 길이라고 전제하며, ①분권형 국가운영 헌법 명문화 ②한시적 지방우대정책 헌법 명시 ③자치재정의 획기적 실현 ④지방자치·교육자치의 일원화 ⑤자치복지를 통한 지역복지의 다양화 등의 5대 과제의 실현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오을 예비후보는 세대교체와 인물교체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전제하며 “근 30여년간 경북이 부족했던 다양성과 개방성, 진취성과 역동성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것만이 새누리당과 경북이 살 길이라고 주장하며, 무엇보다 경북이 새누리당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제4대 경상북도 도의원으로 시작해 제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구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구 한나라당 경상북도 도당 위원장,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제25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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