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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이스산업 체계적 육성 나섰다

2014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국제회의 및 마이스 산업의 체계적으로 육성을 위한 권역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경북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올 하반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개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라, 유교, 가야문화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경북 마이스산업의 비전과 육성 및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적인 마이스산업 중심지역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경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사장 한국선)에서 주관했으며 기조강연으로 경북대학교 이장우 교수가 ‘콘텐츠산업을 통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주제발표로는 수성대 정두진 교수의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과 경북대 강운용 교수의 ‘경산청년문화의 창의지구조성방안’이 발표됐다.

경북도가 마련한 권역별 마이스산업 육성계획에 따르면 동부권의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설립하는 데 이어 남부권(경산)에 청년문화창의지구 중심의 발전방안을 마련됐다. 또 북부권은 안동유교컨벤션센터, 중부권의 구미코 중심의 마이스산업 발전방안을 각각 마련하고 추진키로 했다.

경산 청년문화창의지구를 통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은 최근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창조경제와 맞물린 프로젝트를 지역 최초로 본격화하는 것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황금산업이라 불리는 MICE산업을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투자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마이스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전략화를 위해 경주와 안동, 구미, 경산을 거점지역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경산포럼을 시작으로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통한 정부의 문화융성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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